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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4일만에 해가쨍쨍 ,영하5도다이어터일기 2020. 1. 9. 13:05
하하하하하하
얼마만에 빛을 보는지 ...점점점 어두움에서 벗어나는 하늘
영하 5 도랍니다
뭐 ...코끝시리고 발끝시리고 ..
그래도 운동가야쥬오늘도 57.8
도무지 내려올생각안하는 몸무게씨사실요새 밥도 한끼정도먹고 딱끈엇던 빵을
쪼금씩 먹어서 그런건지 ...그 만들어져있는 성수동베이커리 붕어빵이 왜케 맛있는지
에어프라이어에돌려먹으면 와 ....길거리표보다 맛있어요남편보내고 저는 필라테스하러 갑니당
역시 첫타임 아우 덜덜덜
히터를 틀어주셨지만 오자마자는 느므추워요 ㅠㅠ그치만 한동작만하면 겉옷을 벗어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기전에 수투레칭좀 하구요
오늘은 바렐 부터 시좍
그담 리포머로 옮겨서 플랭크도 하고 팔운동도 했답니당
집에오니 또 들들들들 볶는 동백군무슨생각하니 어디로 또 냅다 물어버리러갈거니??
무서워죽겟다 ...저렇게 가만히 있으면 ....나좀 누워있을께 쫌..... ㅜㅜ
너무 집착심하지않나여 ??ㅠㅠㅠㅠ날아라 동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쏜쌀같이 뛰어올라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고만좀 들러붙어라 ......
해가쨍이라 후다닥 청소하고
오늘은 신세계좀 나가볼까해요
백화점가서 샤넬 샘플향수받아와야지여 ^^^
초대장은 놓치지않아요 ㅎㅎㅎ동백이 어떻게 띠놓고 가야하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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