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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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다이어터 ,내맘속에불어오는한파ㅋㅋ다이어터일기 2020. 1. 6. 16:32
오늘 비도 추적추적 음악도 축축 ..... 12년째맞이하는 결혼생활;;;; 아이들이 많이커서 육아스트레수?는없지만 .... 뭔지모를 이 강력한 한방 👊 나에게 불어오는 찬바람 .... 깊은회의감과 내인생에 반을 아내와 엄마로 살았던나날들이 필름처럼 스쳐지나가는 오늘 ;;;; 아이스라떼로 시작하고 .... 연말부터 나이를 먹어서인지 ...애들이커서 생각할시간이 많아진탓인지 ...내가 내가아닌 이런기분 아시나요 ?? 이정도는 갱년기쯤 오는 깊은회의감아닌가 ㅋㅋㅋㅋㅋ 나너무 빨리온거아냐?? 죽는건가 ?? 세상 요즘다이어터로 살면서 딴생각할 시간조차 없었는데 부쩍 ::::살이빠져서인지 자신감보다는 아직도 집에만있는 나에게 자존감이 떨어져만가요 ... 베란다에서 보는 분당배경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숨날숨을 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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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식단 20키로감량다이어터일기 2020. 1. 5. 11:15
히히히히히 무려 8개월전 시작된 나의 다이어트이야기 - 꿀팁이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디한번 써내려가볼까나 둘째낳고 16키로가빠졌지만 울퉁불퉁 60 키로대몸매;;; 나름 통통하다의 기준이였는데 살은 점점 더 뿔고뿔고 물만먹어도 찌는느낌.. 결국 밥을먹고 몸무게를 재면 76 키로가 되고말았다 .. 시작은 정말 단순하게 남편이 출장가면서 집에서 싸이클로 500칼로리 태우면 내가 립스틱하나 사올께!! 라는 말로부터시작 난 진짜 했지 .... 그날부터 시작된 식단과 운동 이사진은 나름 이쁘다고 셀카를 찍어논 ;;;;;비포 사진이 될줄은 ... 5월13일 75 키로부터 .... 식단을 하기시작 난 식탐은 별루없기때문에 밀가루와 탄수화물만 끊어도 빠질거라생각했다 ... 쌀 빵 라면 모든 맵고짠 음식과 빠빠이 🤚🖐👋..